“여전히 위험한 환율” ‘한국이 잘 해서’가 아니다

원·달러 환율이 1,530원대 고점을 찍은 뒤 한때 1,440원대까지 내려왔습니다. 그러나 2026년 5월 현재 환율은 다시 1,460~1,470원대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고점에서 내려왔다는 이유만으로 환율이 안정됐다고 말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 무엇이 바뀌었나 핵심은 환율이 내려간 이유입니다. 원화가 강세여서가 아니라, 미·이란 협상 기대와 미·중 관세 휴전 기대 같은 외부 이벤트가 일시적으로 위험 회피 심리를 낮췄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이벤트들은 […]
대한민국 성장률 1% 반도체 호황에 가려진 현실

2025년 한국 경제성장률은 1.0%입니다. 한국은행 발표 기준 연간 실질 GDP가 겨우 1% 성장한 것입니다. 🔄 반도체 착시란 무엇인가 2026년 1분기에는 전기 대비 1.7%, 전년 동기 대비 3.6% 성장하며 반등했습니다. 그러나 이 반등을 한국 경제의 체력 회복으로 읽는 것은 위험합니다. 수출은 반도체 등 IT 품목을 중심으로 5.1% 증가했고, 설비투자도 기계류와 운송장비 중심으로 늘었습니다. 문제는 이 반등이 […]
“코스피 7천 거품 터진다” 대국민 40조 빚투시대

코스피가 사상 처음 7,000선을 돌파했습니다. 2026년 5월 6일 코스피는 장중 7,000을 넘었고, 종가는 7,384.56으로 마감했습니다. 시장은 환호했고, “꿈의 7천피”라는 표현까지 나왔습니다. 그러나 같은 시점, 다른 숫자도 함께 올라가고 있습니다. 5대 시중은행의 개인 마이너스통장 대출 잔액은 5월 7일 기준 40조 5,029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2023년 1월 말 이후 약 3년 4개월 만의 최대 수준입니다. 4월 말 39조 […]